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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김현태 전주에서 태어나 상산고를 거쳐 원광대를 졸업했다.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가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시집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과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어른동화 『로토씨의 행복한 피자가게』등이 있으며, 어린이책으로는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아낌없이 주는 이야기』,『슬리핑코의 가위바위보』,『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50』 등이 있다. 현재 김현태 작가는 광고대행사 ‘코래드’에서 카피라이터로도 일하고 있다.
목차
- 하나 사랑
작지만 큰 사랑 / 처음 사랑 끝까지 / 나에게서 세상에게로 / 첫 설렘으로 사랑하라 / 웃음 전염병 / 온유하고 부드럽게 살아요 / 마음의 자유를 찾아서 / 하나의 심장으로 살기 / 남편의 깊고 넓은 사랑 / 정직은 위대하다 / 가슴속에 마르지 않는 샘물 / 똑같은 사랑으로
둘 행복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 작아서 행복합니다 /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지금 / 웃음, 당신의 웃음이 필요합니다 / 희망이라는 비상구 /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는가 / 있는 그대로의 느낌 /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희망이라는 명약 /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고 / 바른 마음을 가진 경찰관
셋 희망
멈추지 않는 희망달리기 /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 아직도 아름다운 세상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 지킬 수 있는 약속 / 간디의 교육법 / 버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 / 열매를 얻으려면 씨앗을 뿌려라 /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대통령
넷 그리움
기다리는 자의 행복 / 거울 안의 나 / 그리움, 그것만으로도 / 마음의 복숭아 / 사랑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 작은 씨앗으로부터 시작되듯 /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 그대를 향한 오직 나 /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 / 희망을 심는 노인
다섯 인생
거지와 강냉이 두 알 / 살아 있음을 느끼자 / 간절히 원한다면 얻을 것이다 / 엄마는 아이의 선생님 / 따뜻한 말 한마디 / 고작 땅 한 평이거늘 / 가정이라는 사랑 안으로 / 결혼이라는 것에 대하여 / 향기나는 친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 길 위에서 서성이다
출판사 서평
“웃음과 눈물, 감동을 빨아들이는 마법의 스펀지” -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복의 법칙! ◑ 행복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오지 않는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교육학자 윌리엄 펠프스는 “행복이란 손닿는 데 있는 꽃들로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늘 행복을 추구하고 갈구하면서도 바로 코앞의 행복도 놓치고 만다. 왜냐하면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현실의 모습과 미래의 기대 사이의 격차에 실망하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은 인생의 성패와는 무관하다. 돈, 권력, 명예, 지위, 학벌은 행복의 필요조건은 되도 충분조건이 되지는 못한다. 화려한 겉껍질을 한 꺼풀 벗겨내면 세상이 말하는 행복의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춘 사람이라 해도 인생의 허무함과 외로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사람들이 믿고 있는 행복의 조건이 결코 행복의 근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마음이다. 즉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명성이 높고 훌륭한 가문과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해도, 본인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면 어쩔 도리가 없다. 또한 진정한 행복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 힘들고 외로운 가슴끼리 기댄 감동적인 스토리와 사랑하는 존재들이 속삭 이는 여유와 사색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따뜻한 삶의 이야기는 생활에 지치고, 사랑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자신의 가치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행복과 사랑은 향수를 닮았다. 남에게 뿌리면 반드시 자신에게도 약간은 묻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준비하고, 키우고, 지켜야 한다.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는 객체를 떠나 주체적으로 사랑을 키우고 행복을 맞아들일 때야 비로소 사랑과 행복은 추상적이고 애매한 꿈에서 일상 속의 현실이 된다고 말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삶의 희망을 놓지 않는 이웃들의 이야기, 가슴 시리도록 뭉클한 이야기들이 『행복 스펀지』에 가득 담겨 있다. 행복이 막연하고 사랑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날, 내 마음에 빈 곳을 가득 채워줄 풍요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보도록 하자. ◑ 세상을 녹이는 따뜻한 선율과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하는 눈물 한 방울이 53가지 드라마로 엮어진 책! 칼바람이 부는 겨울, 어깨만큼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펼쳐줄 희망과 사랑의 이야기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53가지 이야기를 사랑, 행복, 희망, 그리움, 인생에 이르기까지 5가지의 테마로 묶은 『행복 스펀지』가 있다. 53가지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읽어가노라면 누구나 진실한 감동이 만들어내는 소중한 금언을 만나게 된다. 곳곳에 있는 행복을 놓친 채 불행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 스펀지』는 마음으로 읽고 느끼는 책이자 늘 새로운 희망의 싹을 움트게 하는 책이다. 뽀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 보물상자를 꺼내듯, 그 속에 감춰진 소중한 감동을 재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언제든지 행복을 빨아들일 수 있는 ‘스펀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일상에 지쳐 사랑도 희망도 행복도 잃고 사는 우리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참다운 의미와 자아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깨닫게 만들며,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35924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1월 10일 |
쪽수 | 211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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